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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언어, 사진을 말하다. [GRist와 함께하는 다이도 모리야마 다큐멘터리 GV 상영회]
지구상에는 7,000개가 넘는 언어가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중 어떤 언어는 사멸하고, 언젠가는 새로운 언어가 생겨나는 사이클이 반복되겠죠. 하지만 불멸하지 않는 언어도 있습니다. 서로 다른 언어를 쓰고 있더라도 뜻이 통하는, 단 한 장으로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 바로 '사진'입니다. GRist와 함께하는 다이도 모리야마 다큐멘터리 GV 상영회 GRist와 함께하는 다이도 모리야마 다큐멘터리 GV 상영회 티켓 상영회가 열린 용산 전자랜드 랜드홀 ‘즐거운 카메라’에 마련된 GR 카메라 Touch&Try 이에 사진이 지닌 특별한 힘을 마주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지난 26일(금), GR 카메라로 세상을 담는 작가들의 토크와 일본 사진계의 대가 다이도 모리야마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가 열렸어요. 이번 상영회에 100여 명이 참여, 관객들은 작가들의 작품 세계관에 공감하고 다이도 모리야마의 예술
오늘만큼은 컬러 없이 GR4 모노크롬 Walk&Talk
맑은 하늘과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던 어느 주말 오후, 세기P&C와 사진집은 GR IV Monochrome(GR4 모노크롬)과 함께하는 Walk&Talk 출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빛과 그림자가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날씨 속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거리 곳곳을 걸으며, GR 모노크롬만의 시선으로 일상의 풍경을 담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흑백사진이라는 말을 들으면 아직도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어딘가 높은 진입장벽이 느껴지곤 합니다. 눈앞에 펼쳐진 다채로운 색을 흑과 백, 단 두 가지의 색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 경험이니까요. 하지만 흑백사진의 매력은 색을 덜어낸 자리에 남는 요소들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빛과 그림자이죠. 물론 컬러 사진에서도 빛은 중요한 요소이지만, 흑백사진에서는 명암의 대비를 통해 피사체의 입체감과 질감, 그리고 장면이 가진 분위기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낼 수 있습니다. 때로는 눈으로 보았을 때 평범하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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